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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초지역자활센터와 홈크리닝 인력 양성 위한 MOU 체결

By | 2016-11-03 15:29:20




2016. 11. 3. 세계 최대 집청소 전문 회사의 국내 파트너인 메리메이드코리아(대표:김호영)가 서초지역자활센터와(센터장 전명재) 손을 잡고 관내 저소득층의 자활 돕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메리메이드의 세계적인 홈크리닝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서초지역자활센터는 교육 수료후 이들의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번 홈크리닝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에는 홈크리닝의 기본에서부터 메리메이드의 다양한 청소 노하우는 물론이고 고객만족과 서비스 교육도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자활 의식을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건강한 직업인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다.

11 3() 오전 10 메리메이드의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호영 대표는 청소는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전문직업으로 부상하며 최근들어 다양한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우리나라에서 쌓아온 메리메이드 코리아만의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로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내 홈크리닝 시장의 선도는 물론이고, 이웃과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명재 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이웃들과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자립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자사의 서비스 매뉴얼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맞춤형 인재 육성 커리큘럼을 제공해준 메리메이드 코리아에 감사드린다. 금번 협약식이 자활사업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 할 수 있는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서초지역자활센터에서는 금번 청소 교육을 위해 10명의 저소득층 교육 대상자들을 선발했으며, 메리메이드 코리아는 이들에게 5일간 20시간의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메리메이드 코리아는 그간 자매회사 터미닉스 코리아와 함께 사회 복지 단체의 무료 청소 및 해충 방제 봉사를 실시해왔다.

메리메이드에 대하여

메리메이드는 1979 미국 네바다주 오마하에서 창립한 세계 최대의 크리닝 회사로 전세계 3000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메리메이드 코리아가 독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청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초지역자활센터에 대하여:

서초지역자활센터는 2016 5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개소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서초구 지역내 근로 능력있는 저소득 주민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 있도록 일자리 훈련, 기본 소양교육, 취업 기술 교육등을 제공하고있다.